양당 일부 의원의 일탈에도 흔들림 없이 국민의힘은 오직 도민을 위해 매진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23.9.11)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문 서정혜 2023-09-11 21: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운영을 밥그릇으로 인식하는 민주당의 정치의식 수준에 참담함을 느낀다. 현재,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미연 위원장이 제안하고 민주당 의원이 동참하여 회의가 개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보건복지위원회는 의결정족수 미달로 안건 의결이 미뤄졌을 뿐 회의는 정상적으로 개최되었다. 민주당 의원의 동참으로 인해 정상적인 상임위원회가 미개최되는 상황을 국민의힘 내부 문제로 호도하는 기자회견에 큰 유감을 표한다. 국민의힘은 당헌당규에 따라 정상적인 대표의원을 선출했고, 경기도의회는 이 결과를 등록 ‧ 접수하여 정상적인 교섭단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7월 18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위원 사보임 건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협의에 따라 의장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참석의원 약 95%의 매우 높은 찬성으로 가결된 안건이다. 또한, 이 사안은 8월 30일 수원지방법원에 기각 결정되었고, 사법적 판단을 마친 사안으로서 더 이상의 명분과 정당성도 인정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도의회 의결과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양당 일부 의원들의 일탈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고, 민생의정 구현에 흔들림 없이 매진하겠다. 2023년 9월 11일(월)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강웅철 의원, 본예산 반영 없는 자치단체간부담금 추경은 문제 있어 23.09.11 다음글 윤종영 경기도의원, 갈길이 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우려 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