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 의원, 제1회 추경심사에서 가납-상수 국지도 및 은현-봉암 지방도 신속한 건설 추진 촉구
○ 371회 임시회 건설국, 추경 통해 가납-상수 국지도 건설 내년 상반기 준공
○ 건설국, 은현-봉암 지방도 건설 금번 추경으로 약 10억원 편성 예정
김완규 2023-09-13 10:37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11() 열린 2023년도 제371회 제2차 임시회 건설교통상임위원회 심사에서 가납~상수를 연결하는 39호 국지도와 은현~봉암 375호 지방도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더 증액한 금액의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313a1ed3874616aea0438d021775cf68_1694568983_8403.jpg
230913 이영주 의원, 가납-상수 국지도 및 은현-봉암 지방도 신속한 건설 촉구 (1)

 

가납~상수 39호 국지도의 사업의 당초 계획은 201610월에서 202312월이며 현재 공사 진행률에 있어 보상은 100%이나 공사는 68%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작년 2022년에는 이월금액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군부대 지장물 이설 협의보상 지연에 따른 공정 추진 지연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은현~봉암 375호 지방도는 현재 보상 100%, 공사는 63%로 금번 추경으로 더욱 신속한 공사 진행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313a1ed3874616aea0438d021775cf68_1694569014_4813.jpg
230913 이영주 의원, 가납-상수 국지도 및 은현-봉암 지방도 신속한 건설 촉구 (2)

 

이영주 도의원은 현재 최초 계획보다 10년 넘게 가납-상수 국지도가 건설되지 못해 이러한 도로확장의 호재가 실현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시민들이 교통체증의 불편과 걱정으로 항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 오래된 국지도 사업에 하루빨리 예산을 추가하여 건설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절대 외면해서는 안될 것이라 하였다. 이에 대해 정선우 건설국 국장은 의원님의 요청과 지적대로 가납-상수 국지도 건설은 24년 내년 상반기에 반드시 준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은현-봉암 지방도 사업도 잔여 공정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좀 더 꼼꼼하게 챙기고 내년 본예산 반영도 시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근심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대답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