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추석 전 체불 근절 위해 4대 기초노동질서 거리 캠페인 진행 - 관내 지자체와 협업하여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의지 확산 - 오예자 2023-09-27 09: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은 2023년 9월 25일(월)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성균관대역 및 병점역) 일대에서 3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 실시 및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4대 기초노동질서는 노동자의 기본적인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반드시 준수되어야 할 사항으로, ①서면 근로계약 체결 ②임금명세서 교부 ③최저임금 준수 ④임금체불 예방 특히 명절을 앞두고 명절 전 관내 체불 근절 분위기 및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기관장을 포함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경기지청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체불이 다수 발생하는 소규모(5~10인 미만) 제조업을 중심으로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4대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제3차 현장예방 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관내 지자체와 협업하여 버스정류장 알리미 및 미디어보드를 통한 전광판 홍보를 병행한다. 강운경 경기지청장은 “4대기초노동질서가 노동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되어 근로자들의 기본 권익이 보호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이동·양지·죽전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유료 전환 23.10.04 다음글 기흥구, 추석 맞아 터널·지하차도 등 대청소 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