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관내 건설현장 대상 「이루다! 안전 Dream의 날」 행사 운영 - 관내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및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 오예자 2023-10-20 11: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안전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는 10월 19일(목) 14:00 대방건설(주)가 시공하는 ‘화성동탄2BL 주상복합 건설공사’ 현장에서 시공사 본사 및 화성동탄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사 37개소 현장소장들과 함께 [2회차]「이루다! 안전 Dream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 (일시·장소) 10. 19.(목) 14:00, 화성동탄2BL 주상복합 건설공사 현장(동탄역디에트르퍼스티지) * (참석) 대방건설(주) 임원 및 화성동탄 협의체 현장소장 등 56명 이번 행사는 10월 한달 간 매주 하루를 「이루다! 안전 Dream의 날」로 지정하여 관내 건설사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전관리자 협의체를 중심으로 관내 대규모 현장의 안전관리 시스템 및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중소·중견 규모 건설현장에 공유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 (1회차) 10. 13.(금) 14:00, ㈜호반건설 화성비봉 B-2BL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 (3회차) 10. 27.(금) 14:00, 삼성엔지니어링(주) 용인 삼성전자 NRD-K 그린1동-B * (4회차) 11. 01.(수) 14:00, HDC현대산업개발(주) 수원아이파크시티 10, 11, 12단지 행사 당일 대방건설(주) 본사는 중대재해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적극 시행하여 위험성평가에 대한 조직 구성원의 접근성을 향상시킨 사례를 소개하였고, 현장소장은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위험성평가 정착을 위해 자체 운영 중인 절차를 소개하여 참석한 현장소장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대방건설(주)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강운경 지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KCC건설, 에스지씨이테크건설(주) 및 ㈜대우건설 시공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원인과 관내 현장 점검 사례를 공유하고, 재해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내실있는 위험성평가의 실시를 강조하였으며, “본사주도 자체점검 및 위험성평가 특화점검을 연말까지 지속 추진함으로써 중대재해 감소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지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행사 주최 현장과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사의「우리현장 안전활동 우수사례」를 수집하여 총 1,200권의 책자를 제작, 관내 건설현장에 배포함으로써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재해예방기법을 전파하고 타 시공사의 재해예방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경기지역의 ‘재해예방 DREAM’ 실현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지청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그간 각종 간담회와 교육, 릴레이 안전점검의 날,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산재예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오는 11.21.(화)에는 ‘우리현장, 우수 안전활동 공모전’을 개최하여 금년 사망사고 예방에 기여한 관내 건설현장을 발굴하여 표창을 전수할 예정이다. 건설현장 사망사고 위험요인 핵심안전수칙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에 의료급여제도 안내 교육 23.10.20 다음글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미스매치 대책 추진 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