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용인특례시택견회장배 택견대회 <청소년 택견왕 선발전> 개최 - 택견의 미래세대 우수선수 발굴 및 택견의 저변확대 기여 서정혜 2023-10-30 22: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택견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용인특례시택견회장배 택견대회 <청소년 택견왕 선발전>이 오는 5일(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의 흥국생명 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 용인특례시체육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연대회는 ▲홀새김부 ▲창작부 두 부문으로 개최되며 △초등부(저) △초등부(고)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로 진행된다. 택견은 2020년 2월 전국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이자 무예 종목 중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한민국 전통스포츠이다. 용인특례시택견회 소속 선수들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택견경기에서 일반부 –63㎏급에서 김영찬 1위, 일반부 –83kg급에서 이담규 3위를 거머쥐었다. 용인특례시택견회 유제황 회장은 “용인시는 전국적으로 택견 명문으로 알려져 있다. 용인대학교라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지속적인 우수 선수 발굴 및 지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번 <청소년 택견왕 선발전>은 택견의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체육 인재 조기 발굴 및 인재 양성을 통한 택견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본 대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택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를 통해 용인특례시택견회의 인재발굴 및 양성, 택견의 저변확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민주당 경기도당 핵심 여성당원 한자리… “여성 조직 확장으로 총선 승리 반드시 이룰 것” 23.10.30 다음글 용인소방서, ‘용인특례시의 든든한 파수꾼’ 2023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