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트랜스,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서정혜 2020-10-30 17: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는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와 지난 29일 신분당선 광교 차량기지에서 철도차량 정비 교육 훈련기관 공동 지정 및 상호 기술지원을 위한 「철도차량 교육기관 공동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승인 ‘철도차량 정비 교육 훈련기관 지정제도’의 양 기관 공동 지정에 대한 사전준비, 교육기관 운영 협의, 철도차량 관련 전문기술 지원 및 노하우 전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네오트랜스 오세화 기술본부장과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 홍용기 회장 등이 참석해 서명식을 가졌다. 네오트랜스 오세화 기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차량 기술의 전문정비인력 양성과 양 기관의 최첨단 기술 및 노하우의 결합으로 선진 철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했다. 한편, 네오트랜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철도운영과 건설, PM/SE 등의 사업 분야 외에도 철도차량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에도 사업확장을 위해 준비 중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블루원리조트, 골프장 위탁 운영 사업 진출 20.11.02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산불방지 녹색마을 대상 나무 심기 봉사 2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