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경기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응급상황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으로 우수성 평가받아 - 서정혜 2023-11-08 19: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지난 10월 25일 화성 라비돈호텔 '2023년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 워크숍'에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2023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경기도-시·군 합동점검’을 통해 선정됐으며, 합동점검은 도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3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적정성과 대상자 관리 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복지관에서는 서비스 이용대상자의 비상연락망 다수 매칭을 통해 안전체계를 유지하고 체계적인 안전서비스를 제공하여 우수사례기관으로 발표하는 등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기태 관장은 “올해 우리 복지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관내 어르신의 안전확인과 고독사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오수 경기도의원, 수원 광교신도시 송전탑 이설 관련 정담회 실시 23.11.08 다음글 행감 막는 의장, 후퇴하는 자치 분권!! - 경기도의회 기재위, 행정사무감사 채택 불발 - 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