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도의원,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시급’
○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필요성 강조
○ 연인산 도립공원의 철저한 안전관리 및 관광기반시설 인프라 확충 촉구
서정혜 2023-11-08 19:29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된 가평군에 대한 접경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02fb9eed17fe170221e005db5c91e443_1699439347_9171.JPG 

231108 임광현 의원,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시급’ 5분 자유발언

에서 임 의원은 가평군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의한 접경지역의 지정 요건을 충족하였지만 지금까지 접경지역 지원대상에서 배제되어 접경지역으로서 받을 수 있는 국비사업과 특별교부세 등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하였다.

또한 임 의원은 접경지역 지정 및 발전방안을 위해 가평군민과 지역 리더들이 정책토론회 개최 등 모두 한 목소리로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을 촉구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 가평군이 포함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연인산 도립공원 용추계곡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경기도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며, 연인산 이주대책 부지가 장기 방치되고 있으므로 관광기반시설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각종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이 정체된 가평군에게 경기에서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균형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함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쳤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