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인 의원, 양평 119안전센터 간 관할구역 범위 격차 축소해야 ○ 2023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방서 현지감사 진행 - 용문119안전센터 경우 인근 119안전센터에 비해 관할구역이 매우 넓어. - 골든타임(7분) 도착률 22% 불과, 관할구역 재조정 필요성 촉구 김완규 2023-11-10 18: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인 의원(국민의힘, 성남6)은 10일(금) 양평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양평 119안전센터 간 관할구역 재조정 필요성을 요청했다. 231110 이기인 의원, 양평 지역119안전센터간 관할구역 범위 격차 축소해야 이기인 의원은 “용문119안전센터의 경우 11개면이 관할구역이다 보니 너무 범위가 커서 7분 이내 도착률인 ‘골든타임 도착률’이 22%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였다. 이 의원은 “골든타임 도착률이 낮은 것은 용문119안전센터의 잘못이 아니라 센터의 출동능력이 포화상태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며, “도민 안전을 위해 골든타임 도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 내 119 안전센터 간 관할구역 재조정을 통해 출동능력이 고르게 배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 의원은 의용소방대의 장비 부족이나 물품 노후화의 개선에 대해 요청했다. 또한 양평 군민 구조 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재활 중이신 이덕종 의용소방대원의 치료 현황을 묻고, 건강히 회복되도록 세심히 챙길 것을 강조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K-컬처밸리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23.11.12 다음글 김주영 의원, 국회 본회의 5분 발언 나서 “이제는 국민의힘이 답할 차례 … 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