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동부 도의원 “한강수계기금 상수원관리지역 개선을 위해 사용하라” 기자회견 < 주요 내용 >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더불어민주당, 광주1) 의원 등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도의원들은 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환경부가 추진하는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밝혔다. ❍ 환경부는 지난 9월 29일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서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김완규 2020-11-05 19: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이에 대해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기권(광주1)·박관열(광주2)·박덕동(광주4)·이명동(광주3)·김경호(가평)·김경근(남양주6)·이창균(남양주5)·이영주(양평1)·이종인(양평2)·전승희(비례대표)·김규창(여주2)·유광국(여주1)·엄교섭(용인2)·지석환(용인1)·김인영(이천2)·성수석(이천1)·김진일(하남1) 의원은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주민지원사업비는 중첩규제로 고통받아온 경기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비용으로 대폭 증액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업비 축소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환경부의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추진에 강력한 반대의사를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 100례 달성! 20.11.06 다음글 민경선 도의원, 주민불편 최소화 위한 쌍방향 소통에 총력 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