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2024년 하천 제초행정 개선 - 제초시기와 권역 세분화, 작업시기 단축 등 내용 담은 계획 수립 - - 시민 눈높이 맞춘 ‘시민공감 행정’ 조성 - 오예자 2023-11-20 15: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경안천과 금학천 등 지역 내 하천의 제초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 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경안천 제초 작업 현장 모습 구는 하천의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100㎞로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원하는 시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계획을 재정비했다. 변경된 2024년 제초 계획을 살펴보면 ▲제초작업 최초 작업 시기 단축 ▲5월~6월 집중 제초 ▲최종 제초시기 10월로 단축 ▲작업 권역 세분화 ▲읍‧면 제초예산 연중 2회 배정 등이다. 구 관계자는 “신속하고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제초작업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시민 공감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소각시설 인식 전환 주민 대표 아산환경과학공원 견학 23.11.20 다음글 용인소방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봉사에 소방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 2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