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 경기도소방 대표팀 ‘장려상’ 수상! 김완규 2023-11-22 21: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제5회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제주 서귀포시 소재 빠레브호텔에서 개최된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경연대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청 주관 올해로 제5회째를 맞은 대회는 구급전문교육사의 강의역량 강화를 통한 직장 내 구급교육 활성화 및 전국 시도본부간 교육운영 정보교류 등 구급전문교육사 정책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구급전문교육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소방의 대표로 출전한 용인소방서 소방위 김용조, 소방장 홍영표, 특수대응단 소방장 변기준, 안성소방서 소방장 김준형이 한 팀을 이뤄 『사례로 보는 구급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문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쳐 19개 출전팀 중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소방 대표팀은 구급현장에서 실제 일어난 사례로 강의하여 억울하게 피해받은 대원의 피해구제 방법 및 절차를 알렸으며, 부당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대응하는 법 등 구급대원에게 발생했던, 발생하고 있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현장에 밀접한 사례를 강의하여 청중평가단의 이목을 끌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안기승 서장은 “국민에게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본질은 조직 내에서 구급 품질의 향상을 위한 직원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다”라며 “위험상황에 상시 노출된 직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효기한 5년 지난 한약재 보관…경기도, 한약·의료기기 불법행위 32곳 적발 23.11.23 다음글 겨울철 화재 원인 3건 가운데 1건은 부주의. “난방기구 조심하세요!” 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