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석 도의원, 공정한 예술생태계를 위한 투명한 사업 운영 강조 김완규 2020-11-09 1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수석(더불어민주당, 이천1) 의원은 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공정한 예술생태계를 위한 투명한 사업 운영을 주문했다. 201109 성수석 의원, 공정한 예술생태계를 위한 투명한 사업운영 강조 성수석 의원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과 경기문화재단의 원만한 정보 공유를 통해 경기도 예술생태계 지도를 토대로 31개 시·군별 지역 간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문화정책 및 사업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 의원은 공모사업에 대한 정확한 기준과 투명성을 갖고 진행해야 건강하고 공정한 예술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경기북부 및 경기도 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공모사업과 육성사업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경기도 내 문화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별, 도시형태별, 예술장르별 등 다양한 기준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정한 사업을 진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는 “향후 공정한 사업운영을 위해 지자체별 재정자립도, 지역별 문화예술향유도 또한 검토하여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선천성 심장질환, 용인세브란스서 전문적 진단과 최신 치료 가능 20.11.09 다음글 용인시, ‘제로웨이스트 SNS 서포터즈 1기’ 모집 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