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경기도의원, 안산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공사 지연 질타 -안전관리실 ‘2024년 예산안’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운영 예산 집행 미비로 증액 재검토- -안산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사업비 약10억원 차질없이 집행해 달라 당부- 서정혜 2023-11-30 21: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안전관리실 대상으로 ‘2024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였다. 이기환 의원은 “경기도 안전관리 민간협력위원회 운영 사업이 최근 3년 동안 집행률이 50% 미만으로 매우 저조하다. 그리고 23년 운영 실적 또한 집행률이 46%인데 24년도 예산을 증액시켰다. 이와 같은 경우 통산적으로 예산을 동결시키거나 감액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231130 이기환 의원, 안산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공사 지연 질타 다음으로 이 의원은 “안산 세월호 추모시설 건립 사업비 지원은 세월호 희생자 추모시설과 시민의 문화·편의시설 등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실시 설계 용역 지연 및 추가 행정절차 수행에 의한 공사비 미집행 등 예산 집행의 문제가 있다”며 “빠른 시일내 예산 집행이 될수 있도록 안산시와의 원활한 업무 협의를 통해 추진 할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세월호 추모시설과 기억교실이 분리된 별도 건물로 건립되다 보니 본래의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되고 있다.”며, “세월호 추모시설과 기억교실이 일원화되지 않은 것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으며, 기억교실 운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격려 방문 ‘건전 재정’ 기조에 발맞춰 ‘불량’ 경기도 예산 ‘현미경 검증’ 해달라 23.12.01 다음글 국중범 도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예산심의에서 경기도 홍보대사 적극 활용 주문 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