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총선 출마예정자, '안성 용인 구미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차이 강조'
- 용인 기업 입주 문제 해결
- 구미 담당 장관 약속받아
- 안성 분양 3~4년 남아
김완규 2023-12-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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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동신산단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기업유치 비상의 보도자료를 지난달 29일 언급했습니다.

 

이상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예정자는 "시의 판단에 시시비비는 없다"라며, "단 주민께 어느 지자체가 무엇을 어떻게 잘 하는지 판단을 구하고자 한다"라고 1일 밝혔다.

 

이상민 출마예정자는 "담당 장관의 약속을 받아 낸 구미시와 규제를 해소한 용인시가 시기상조인지 유비무환인지"라며, "불확실이 큰 시기에 주민은 지역 현안 관련 지자체의 외부 대응을 주목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지난 10월 용인시는 국토교통부에 비수도권 반도체 기업 수도권 입주를 요청 및 해결, 이 사안 관련 두 지역이 몇 년 뒤를 예상한 현재 대응 인식과 관점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여 주목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동신산단은 설계용역 예정", "분양까지 3~4년 남아",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협의", "미분양 우려 없을 것"이라고 밝힌 평범한 안성시 입장을 우려했다.

 

하지만 "구미시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내 비수도권 소재 소부장 기업 유치 해소 발표 전부터 예의주시하며 기업과 지역이 공동 대책 강구", "단체장과 국회의원 등이 다양한 여론을 모아 정책 제시하는 전략을 구사했다"라고 비교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구미를 찾았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비수도권 기업 입주 더 이상 없다는 약속을 받아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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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안성시)

"구미시 기업인들은 원 장관에게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 업종 확대와 지역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도 건의했다"라고 덧붙였다.

 

다시 "수도권 규제 완화 부당성을 정부 부처 찾아가 설득", "각종 세제혜택 주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통한 해법 모색", "지방이 살 수 있는 생태계 조성 및 정부의 전폭적 재정 지원 주장"등을 보인 구미시 노력을 전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용인시와 구미시는 왜 몇 년 뒤 입주와 준공을 벌써 준비할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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