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영 위원,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만나 지역현안 건의 ○ 4일 국토부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에게 지역현안 건의 - GTX-C노선 조기착공 및 GTX-F노선 신설 검토 의견 전달 - “중앙정부 차원의 조기착공 및 연장노선에 긍정적 검토” 약속 서정혜 2023-12-04 19: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이 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을 만나 경기도 지역별 GTX 정책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231204 김정영 의원,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만나 지역현안 건의 김 의원은 “경기도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상황에서 수도권을 잇는 새로운 이동 수단인 GTX 노선에 대한 경기도민의 의견을 전달드린다” 고 말하며,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 경기도 지역별 GTX 정책 수요현황을 함께 논의했다. 김 의원은 GTX-A, GTX-B, GTX-C, GTX-D 노선의 각 지역별 연장 및 조기착공에 대한 요청사항을 원 장관과 심도깊게 논의하였으며, 특히 GTX-C노선과 관련하여, 의정부시 역사 개발 추진 및 연천 연장에 대해서 집중건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의정부시 구간은 의정부역사 기존 역 활용에 따른 공용 사용으로 인한 이용객 증가로 출입구 혼잡 발생 우려로 전용 출입구 신설 및 시설개선 방안 등 협의가 필요하다” 말하며, “향후 GTX-F노선의 의정부역 신설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GTX-C노선이 연천군까지 연장될 경우, 시간이 40분대로 소요되어 생활 인구 및 정구 인구 증가로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말하며, “수도권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광역 및 간선 급행철도 이용 편의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다각도록 노력해달라” 고 건의했다. 이에 원 장관은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GTX의 여러 노선에서 조기착공과 연장이 필요한 부분들은 중앙부처 차원의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 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23.12.04 다음글 고준호 의원, 파주시 운정광역교통분담금 3,000억원 전체 GTX-A 노선에 사용...윤후덕 의원은 GTX 홍보에만 몰두...파주시 200억 추자재정 투입에 대한 입장 내놔야 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