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국토교통부 주최 ‘2023년 주거복지대전’ 우수 지자체 선정 - 주거 복지 기반 조성 위한 용인형 특화사업 높은 평가 - 오예자 2023-12-20 15: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제3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용인특례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3년 주거복지대전'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역 주거복지 현황 파악을 통한 지자체 지원수요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지원체계(제도‧조직), 사업성과(지역특화사례 등) 등을 평가했다. 전국 지자체 중 용인특례시는 ▲긴급지원주택 ▲착착착! 정리수납 컨설팅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다자녀가구 전세세금 대출이자 지원 등 용인형 특화사업을 진행해 주거복지 기반을 조성한 것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정책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용인형 특화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의 주거 복지 기반을 조성한 것이 높게 평가 받아 뜻 깊다”며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주거 관련 정책을 수립해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해맞이 등산로에 안전관리요원 30명 배치 23.12.21 다음글 용인소방서, ‘어르신 안전교육’ 1타강사 선발대회에서 우수 강사 수상! 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