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 여주에서 수중정화활동 펼쳐 서정혜 2020-11-19 11: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했던 국가보훈대상자인 특수임무유공자들이 추운 날씨에도 수중정화활동에 나섰다. 11월 18일 여주시 수상센터에서는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여주시지회(지회장 유권재) 주관으로 경기도지부(지부장 박연운) 27개 지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수훈련을 받은 회원들이 잠수복 등 특수장비를 착용하고 일반인들이 수거하기 어려운 수중 부유물과 강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금년 코로나19 확산에도 방역의 일선에 직접 나서주신데 이어 추운 물속에 직접 들어가셔서 봉사활동을 펼치시는데 감동” 받았다면서 “항상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도전하고 실천하는 모습은 이 시대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실시 20.11.19 다음글 “복잡한 각종 신고전화번호, 이제 031-120만 기억하세요”-도, 흩어져있는 27개 신고전화 20일부터 경기도콜센터로 통합 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