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龍)인소방서, ‘2024년 갑진년: 푸른 용(龍)의 해’ 새해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 가져 밝은 해 기대 서정혜 2024-01-02 21: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새해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07만 용인특례시민의 안전을 지켜내고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운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갈 21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용인소방서의 일원으로 함께 용인특례시를 지켜갈 21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 10, 구급 8, 구조 1, 관련학과 1, 화재조사 1명으로 적소에 배치되어 2주간 직무적응 교육훈련을 거쳐 화재 및 재난을 예방, 경계, 진압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주요 임무를 맡는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龍)의 해’로 용(龍)자 한자가 들어간 경기도 지명과 소방서명은 용인특례시·용인소방서가 유일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590명의 용인소방서 직원 모두의 가슴에 자긍심을 심어 더욱 밝고 안전할 한 해를 기대한다. 안기승 서장은 “19주간 소방학교에서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용인소방서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전국 최다 소방력과 출동을 하는 소방서에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무원연금공단,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新비전 제막식 개최 24.01.02 다음글 경기부동산포털, 2023년 조회수 1억 넘어. 다양한 부동산 정보 제공 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