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국회의원, 6일 수원 장안에서 의정보고회 개최 - 21대 국회 성과 총정리 보고 및 장안 주민들과 ‘소통의 장’ 마련 - 지역현안 해결부터 의정활동 전반 평가 및 향후 과제 설정 기대 - 김 의원 “장안 주민들과 함께 만든 소중한 결실 되새기는 자리” 김완규 2024-01-05 15: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법제사법위원회)이 오는 6일 오후 3시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2023년 의정활동을 포함한 21대 국회 4년 성과를 총정리하여 김 의원이 직접 수원시 장안구 주민들께 보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추진 ▲신분당선 연장선 추진 ▲수원특례시 전환 ▲수원화성 문화재 규제 완화 ▲경찰전직지원센터 이전 ▲동원고 방음터널 설치 확정 등 수원시 장안구의 현안 해결을 위한 여정과 성과를 소개하게 된다. 주요 언론으로부터 크게 주목받은 언론 개혁, 검찰 개혁, 정치 개혁 등 다방면에서 보인 성과와 소신, 그리고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의원은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장안구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면서 “이번 의정보고회는 장안구 주민들과 함께 만든 소중한 결실을 되새기고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과 비전을 설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진보당 경기도당 “전두환 오산 땅 55억 환수 환영, 남은 867억 추징 방법 찾아야” 24.01.05 다음글 경기도의회 유영일위원장,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정비사업 관련 출입구 문제에 대한 민원 면담 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