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원무) 박재순국회의원예비후보 “이민위천 무신불립”
북콘서트 대 사랑의 쌀 나눔 봉사’누가 옳은가? 박재순 영통구 권선구
22대총선 예비후보 따뜻한 행보
김완규 2024-01-10 22:13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선거가 다가오면 여기저기 정치인들의 북 콘서트와 봉사활동이 언론에 자주 보도된다. 북 콘서트란, 작가가 자신을 쓴 책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독자를 만나 질의 응답을 가지는 모임을 말한다. 대부분의 정치인의 북 콘서트는 자기의 자서전을 홍보하고 책을 팔고 커피나 다과를 파는 행위로 변질되었다. 또한 선거가 다가오면 정치인들 누구나 앞다투어 열심히 봉사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하지만 위 두 가지 행위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전자는 정치자금을 마련을 하는 퍼포먼스이고 후자는 정치인들 자신의 재물을 소비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2024년에도 어김없이 박재순 위원장(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 수원시무 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사랑의 쌀 나눔 봉사를 이어갔다. 그는 북 콘서트를 한 번도 열지 않았다. 수원시 무지역 영통구 권선구에 나눔의 문화를 싹틔우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박재순 당협위원장은 북 콘서트 행사는 크고 작은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지지자들과 국민들을 이용하는 기만행위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박재순 위원장은 이낙연 전 총리의 말에 의하면 민주당 의원 41%가 전과자라는 사실은 정말 나에게 충격적이었고 개탄스러웠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국민들과 수원시민들 영통구 권선구 주민들이 민주당을 바로 알고 22대 총선에서 꼭 참 정치인, 정직한 사람을 뽑아 달라라고 호소하였다.

국민의힘 수원시 무지역 당원협의회에서는 올해를 맞아 4번째 매해 이어가고 있으며 4년 동안 약 7200kg를 영통구와 권선구 관할 행복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박재순 위원장은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1억 이상 기부자)이며 아주대학교 경영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였고 한국지방발전연구원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a3f631c53d7da990a7eaeaad950ee651_1704892280_316.jpg

a3f631c53d7da990a7eaeaad950ee651_1704892332_3754.jpg
a3f631c53d7da990a7eaeaad950ee651_1704892367_6228.jpg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