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원무) 박재순국회의원예비후보 “이민위천 무신불립”
22대 총선 전과자 누구? 수원 무 박재순 "한동훈의 인기 비결은 인성과 도덕성이고 시대의 부름이다"
오예자 2024-01-13 22:28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내로남불이란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을 뜻한다. 자기나 자신과 가까운 이들에게는 너그롭게 판단하고 남들에게는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 이낙연 민주당 전 당 대표가 " 더불어 민주당 의원 167명 중 41%68명이 전과자!"라고 말하면서 민주당의 도덕성 문제가 다시 한번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1e04e996f62eff025ccb2e110e7bfbeb_1705152454_2748.jpg

 

작년 725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발표에 의하면 조사한 현역 283명 가운데서 민주화 노동운동 관련 전과를 제외하고도 47(16.6%)에 달했다. 음주운전이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민생범죄, 선거범죄, 재산범죄(사기 및 횡령), 부정부패(뇌물), 강도 상해 순이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에서는 3명 중 1명이 전과자였으며 죄목별로는 살인, 성폭력, 폭력 등 강력범죄자도 있었으며 최다 범죄 전력자는 전과 10범도 있었다.

 

1e04e996f62eff025ccb2e110e7bfbeb_1705152478_0465.jpg

 

국회 제1당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무고, 공무원 사칭, 음주운전, 공용 물건손상, 특수 공무집행유예 등으로 벌금형을 받았으며 대장동 관련해서 배임, 부패방지법 위반, 허위사실 공표 등 다수의 혐의로 재판 중이다.

수원 무 국민의힘 박재순 예비후보는 " 일반 국민은 평생 한 번 경찰서에 갈까 말까인데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 국회의원들이 범죄자라니 큰일이다."라며 탄식했다. 그러면서 " 22대 총선에서는 국민들이 인성과 도덕성을 갖춘 사람을 뽑아달라"라며 호소하였다.

박 위원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인기가 많은 건 국민들이 정치인들의 높은 도덕성과 인성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하였다.

박 위원장은 "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인의 덕목으로는 인성, 도덕성, 능력, 열정, 국민과 호흡, 용기와 매력, 책임감 등이 있는데 깨어있는 국민이라면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는 인성과 도덕성을 제일의 덕목으로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1e04e996f62eff025ccb2e110e7bfbeb_1705152513_0589.jpg

 

수원 영통구 권선구 등을 아우르는 수원시 무지역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재순 위원장은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타이틀(1억 이상 기부자)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이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