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선언한 김동연 지사, 이번엔 포천시 주민 만나 의견 듣는다 ○ 경기도, 1.24.(수)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포천시편’ 개최 예정 ○ 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당위성 강조 등 각계각층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저변 확산 박차 - 지역·분야·계층 등 구분 없이 전방위적 소통으로 특별자치도 설치 추동력 강화 서정혜 2024-01-22 07: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추진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 시작과 함께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도지사가 직접 경제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업인, 종교인, 청년, 학생, 학부모 등 10개 시군의 지역민들을 만나 전방위적 소통 행보로 특별자치도 공감대 저변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포스터)+경기북부특별자치도+함께+갑니다.+포천시편 24일 포천시 반월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포천시편’은 지난 11일 의정부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 개최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의정부편’ 이어 두 번째다.행사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ggholics)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 100여 회에 달하는 토론회·설명회 등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올해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를 시작으로 명칭 공모전 등을 더해 특별자치도 추진에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은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에 걸맞은 상징성 및 경기북부의 역사성과 세계화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 새 이름을 찾기 위해 1개월간(1.18.~2.19.)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http://bit.ly/새이름공모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지난해 564개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로 지방세 761억 추징 24.01.23 다음글 경기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전략작물직불금 2월 1일부터 접수 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