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 본격 총선 행보 - 22일, 용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마쳐 김완규 2024-01-23 06: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이 22일 용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다.정원영 예비후보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국비장학생으로 정치학박사를 취득했다.정 예비후보는 국회의장 지방자치발전자문관,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민주연구원 책임연구원, 대통령 직속 국가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감사원 초청연구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지내며 현장 중심의 ‘정책전문가로’ 역량을 키워왔다. 그는 용인시정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방정부 자치 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도시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정책 싱크탱크’를 슬로건으로 정책연구와 현장을 아우르는 광폭 행보로 관심을 모았으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연구결과를 시정에 반영시키고자 노력하였다. 정 예비후보는 용인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시민을 중심에 두고 ‘집중과 분산 전략’으로 용인시를 새롭게 리디자인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행에 옮겨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한편, 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8일 민주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로부터 적격 판정을 받고, 다가오는 총선에서 용인시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첫 예비후보가 되었다.정원영 예비후보는 오는 24일(수) 오후 2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흥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포부를 밝히는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민의힘 (수원무) 박재순국회의원예비후보 “이민위천 무신불립” 24.01.23 다음글 ▸이천시, 제217회 이천 평생아카데미 개최 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