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양지면 도시계획도로 2곳 준공 -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48호 352m·소2-41호 318m 구간 개설공사 마무리 - 서정혜 2024-01-26 22: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양지면 남곡리의 용인도시계획도로 2곳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4. 처인구가 양지면 남곡리의 용인도시계획도로 2곳을 준공했다. 사진 왼쪽은 양지면 남곡리 790-1번지 양지성당 인근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중1-148호 위치도(위)와 현장(아래), 오른쪽은 제일리 330번지 산매동마을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소2-41호 도로 위치도(위)과 현장(아래). 이번에 준공된 도로는 양지면 남곡리 790-1번지 양지성당 인근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중1-148호 352m 구간과 양지면 제일리 330번지 산매동마을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소2-41호 318m 구간이다. 최근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는 남곡2지구와 연계된 중1-148호 도로는 1구간 355m를 2020년 8월 준공했고 이번에 잔여 구간 352m를 마저 개통했다. 사업비는 130억원이 투입됐다. 소2-41호 도로 318m 구간은 자연취락지구로 기존 도로 폭이 4m 이하에 불과해 거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던 곳으로,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6m로 확장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통행 불편을 감내하고 협조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의 보행 안전이 확보되고 원활한 차량 통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양지면에 진행 중인 용인도시계획도로(양지) 1-1호 개설공사 외 2건의 공사들도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보라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24.01.26 다음글 “대중교통 통행시간을 절감시킬 수 있는 정책 추진해야...” 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