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정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 태 주 , 출마 기자회견문
“용인 광역시, 자치구 지정 입법 추진하겠습니다.”
서정혜 2024-01-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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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용인정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소속 우태주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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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특히 용인시 정 선거구 지역 주민여러분! 그리고 정론 직필로 국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갑진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보람과 기쁨이 넘쳐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저는 오늘, 날이 갈수록 국민에게 실망만 더 크게 안겨주고 지역과 나라를 망치는,  정치를 바로 세우고  살기 좋은 고장, 그리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저의 모두를  바쳐서 성실한 일꾼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지난 수년을 돌아보면 우리 지역의 왕성한 발전 기회를 놓쳤고 성장의 엔진은 고장 나 있습니다. 

저는 지난 20여 년 동안 용인지역에서 경험한 정치역정을 바탕으로 윤석렬 정부와  함께 용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한 동안 우리 지역 국회의원은 선거 때가 되면 낙하산 타고 와서 정당 이름으로 당선되고, 지역 실정도 모르고 헤매다가 어느 날 떠나버리는 불행의 연속이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떤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았습니다.

우리는 기회를 또 놓쳐 서는 안됩니다.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주민을 위해 무슨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는 일꾼을 선출해야합니다.  

저는 지역발전이 곧 나라발전이라는 생각으로 경기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용인 지역의 개발초기에 난개발을 막아 내고, 수지 레스피아 건설과 분당선, 신분당선 연장, 용서고속도로 건설,동백 분당 간 도로개통, 단국대학교, 신세계, 이마트 유치 등에 앞장서는등,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을 다했습니다. 저는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시장후보 적합도와 가상대결”에서 압도적인 1위를 한 적이 있는 주민에게 인정받은 정의롭고 성실하고 추진력있는 참 일꾼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칠전팔기의 심정으로 살기 좋은 고장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저의 전부를 바쳐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은 다양한 경험으로 민생을 깊이 있게 알아야 합니다. 

국정을 연습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저, 우태주가 기득권과 특권 사수에만 몰두하는 기성정치판을 갈아치우고 혐오와 불신의 대상인 정치문화를 바꾸겠습니다.

국회가 정상화 되고 여야가 국민을 위해 협치 하고, 국회의원 각자가 헌법기관으로 국민을 위해서 앞 다투어 실력을 발휘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의원수를 현재의 2배로 늘이고 대우는 1/5로 줄여야 합니다. 의원수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만   의원수를 줄이면 의원은 더 귀한 몸이 되어 주민과의 거리가 더 멀어지게 되고 눈높이만 높아집니다. 

 

저는 오랫동안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의장 2급비서관으로 국회운영 실무를 익혔으며 정당 대표위원 보좌역, 중앙당 재정위원, 경기도 의회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정치와 정무를 익혔습니다. 어떻게 입법부를 운영 해야하는지 방법을 잘 압니다. 

경기도의회의 도정 질의를 일문일답으로 바꾼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저는 의회 경력과 역량을 갖춘, 검증되고 준비된 일꾼으로 국민에게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주민과 함께 하면서 많이 보고 들어서 민생을 잘 압니다. 

살기 어려운 국민의 한숨소리와 고통스러운 민생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오래 들어서 잘 압니다. 열심히 일하고도 사랑하는 가족에게 용돈 제대로 줄 수 없고 가계 빚만 늘어나는 가장의 심정을 잘 압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점심밥도 못 먹고 일자리 찾아다니는 실업자의 애절한 마음을 잘 압니다. 연체 이자가 얼마나 비싼지, 신용카드마저 정지되면 얼마나 눈앞이 캄캄한지 잘 압니다. 장애를 딛고 사는 아픔과 병으로 받는 고통이 얼마나 처절한지 저는 잘 압니다. 어린아이만 집에 두고 일터로 나서는 맞벌이 부부의 아픔도 너무나 잘 압니다.

 

저는 아픔을 딛고 고통 받는 분들과 아픔을 나누며 함께 해왔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고통 받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펴기로 약속했습니다. 빈곤층, 실업자, 비정규직, 노점상, 영세 자영업자, 택시 운전기사, 맞벌이 부부, 무의탁노인, 결식아동, 장애인, 신용불량자 등, 어려운 분들의 행복을 위해서 정치가 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출 이자율과 연체이자 낮추고 신용카드 연체 시에 정지가 아닌 사용액을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살아오는 동안 인생의 애환을 체험 했습니다,

저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아버지로서, 또 할아버지로서 유치원, 초, 중, 고, 대학 ,유학도 군대도 보내보고 결혼도 시켜보았습니다. 고부간의 갈등도, 화목도 잘 압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울지도 못하는  남자의 눈물도 잘 압니다. 자식을 위해 애태우는 부모의 심정도, 종업원들에게 돈 상여금주고 명절에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중소기업 사장의 심정도 잘 압니다. 감원과 명예퇴직을 강요받는 직장인의 아픔도, 깡통이 되어버린 우리 사주 주식으로 떠안은 부채도, 주거비를 줄이기 위해 용인으로 이사 와서 교통지옥에 시달려야 하는 직장인의 고통도 저는 너무나 잘 압니다. 저는 지금까지 쌓아온 많은 경험으로 국민의 행복을 위한 민생법안을 누구보다 심도 있고 현실성 있게 다룰 수 있습니다. 

 

저는 우리 주민들의 민원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일머리를 잘아는 준비된 일꾼입니다 

우리 주민 행복을 위한일 이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백만 도시, 용인특례시를 광역시와 자치구로 지정하기 위한 입법을 서둘러 추진하겠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경남 김경수와 경기 이재명이지사로 있는 경상남도와 경기도의 도세 축소를 염려해서 창원, 수원, 고양, 용인 등, 당시 민주당 일색의 국회의원과 시장들이 급조한 입법으로 100만 시민의 행복 추구권을 박탈하는 악법을 만들었습니다. 

 

용인에서 SK 하이닉스, 삼성 반도체, 플랫폼시티 건설 등에서 일어나는 취득세, 등록세 등 사업이익과 세수를 용인 광역시와 각 자치구청 재정으로 전부 들어오도록 해야 합니다. 플랫폼시티 건설도 용인광역시에서 100% 주도해야 합니다. 인구 100만도시가 문재인이 주는 특례시의 탈을 쓰고 경기도에 얽매여서는 안 됩니다. 용인은 당당한 광역시로 우뚝 서야합니다. 

 

 인구100만 도시는 당연히 광역시로 승격시켜서 구청장을 선거로 선출하는 자치구로 지정해야 함에도 전국 도시인구 상위 20위인 구미시 인구 보다 많은 436,000 인구의 기흥구를 자치구는커녕, 분구여부를 논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용인광역시, 자치구공약 채택을 건의를 했습니다. 

국회입법정책연구회상임 부회장으로서 용인광역시 자치구 입법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도 분발해야 합니다. 

 

둘째, 노인복지청 신설을 입법 추진하고 노인이 젊은이에게 공경 받으며 당당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조직의 행자부, 보건복지부, 노동부, 지방자치단체에 산발적인 노인복지 관련 예산과 인력을 한 곳에 모아서 보다 효율적인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복지청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노인 일자리는 노인이 각자 전문성을 살려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노인이 당당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용인시 각 구청별로 고급 시립실버타운을 건설하고 청소년,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은 당장 확충하겠습니다.

노인 1인가정은 물론, 노인만 거주하는 세대는 취사, 청소 등에 많은 불편을 겪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에서 토지를 제공하고 입주민 보증금과 각계 지원금으로 각 구청별 호텔식 고급 실버타운을 건설하겠습니다.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는 장애인, 청소년, 노인 복지시설은 지금 당장 확충하겠습니다.

 

넷째, 인근 주요기업체에 「지역주민의무고용 할당제」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광교와 판교테크노벨리, 삼성전자 등, 인근에 위치한 공기업과 기업체에 「주민의무고용 할당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우리 지역의 청년취업은 물론, 주부와 노인들의 반나절 시간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겠습니다. 「주민의무고용 할당제」를 못 지킬 경우, 부담금을 내도록해서 소상공인 활성화 자금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주민들의 기부문화와 자원봉사를 제도적으로 체계화하겠습니다.

기부와 자원봉사가 체계화 되어있지 않아서 여유 있는 분들이 기부와 자원봉사의 보람을 느끼지 못해 참여하지 않습니다. 공직자의 기부와 자원봉사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저 또한 국회에서 지급되는 수당 전부를 지역복지기금으로 기부하겠습니다. 이웃을 위해 여유를 기부하고 여가시간으로 자원봉사를 하면서 화합하고 살 맛나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검증된 일꾼 저, 우태주가 힘차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주민과 소통하며 헌법에서 보장된 입법기관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당권력에 눈치안보는 속 시원한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행동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에 보를 만들어 어린이들을 위한 풀장과 썰매장을 만들고 주민 만을 위한 실버타운을 건설하고 부설 유아원을 만들겠습니다. 마을길을 넓히고 전선을 지중화하겠습니다. 복지와 문화예산의 효율성을 높여 더 많은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노인복지관의 좋은 프로그램을 각 아파트단지별 노인정으로 확대 시행해서 보다 많은 분들이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소유의 주택에 대한 재산세를 감면하고 마을버스 무료승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입주자 대표연합회, 노인회, 부녀회 상가번영회와 각 지역 향우회 등, 자생단체와, 전직 의원들과 각 시민단체로 구성된 지역발전 연합을 발족해서, 각 계, 각 분야에서 은퇴하신 분들의 지혜를 모아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치꾼들의 무분별한 현수막 게시를 못하게 하고 지하철 출입구 번호를 크게 눈에 잘 띄게 하겠습니다.

 

 매월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여 상시로 주민과 소통하고 크고 작은 민원을 주민과 함께 토론하고 주민 누구에게나 골고루 혜택이 가는 예산을 집행하겠습니다. 주민의 뜻을 여과 없이 중앙정치와 정부에 반영하겠습니다. 정부 예산을 내 돈 같이 아껴서 세금을 내리고 작은 정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24시간 전화 통화가 되고 지역 민원 하나하나를 성심껏 챙기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언제나 어디서나 주민과 함께하며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민을 섬기겠습니다.

 

2024년 4월, 저의 진실된 소신과 뚝심으로 우리 지역에 새 희망을 열겠습니다. 저와 함께 희망의 대한민국, 살기 좋은 고장, 행복한 우리 집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새롭게 새 출발을 합시다. 부디 저를 일꾼으로 삼아 주십시오.

 

 갑진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가내에 만복을 누리시길 다시 한번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25일 

  

                                 용인시 정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 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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