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용인시민, 기흥구민 여러분! 

저 정원영,

기흥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나섰습니다.

용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을

국회의원으로 출마합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국민의 삶을 돌보는 정치입니까?

진정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정치입니까? 

민생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사회불안, 소득불균형으로 인한 빈부격차는 심화되어 

중산층과 서민의 삶은 

하루하루 고통받고 있습니다.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하고,

자신들의 이익과 기득권을 지키는 데만 골몰하는

검사 독재 정치, 

이제는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기흥구민 여러분!

저 정원영은 

굳은 신념으로 민주주의를 지켜 나가겠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절망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로 바꾸겠습니다.

우리 용인시는 역동적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계획적인 도시 개발, 기형적인 도시 인프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 부족 등 

미래 도시로 성장하기에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저 정원영은,

시민과 함께 통합과 상생의 정치로 

용인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기흥을 살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기흥구민 여러분!

저 정원영은 약속드리겠습니다.

기흥을 시민 중심의 ‘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도시 전체를 리디자인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이동하고, 

좋은 일자리와, 건강한 휴식이 어우러지는,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기흥을 용인의 중심으로, 

경기 남부권의 거점 도시로

자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첫째, 풍요로운 자족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청장년층을 위한 첨단 벤처기업 등 미래형 일자리를 유치하겠습니다.

민속촌과 경기도박물관, 기흥호수 등

관광인프라와 연계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둘째,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유치하겠습니다.

성인, 노인, 학생들 모두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품격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인문학과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품격 높은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기흥구민이라면 누구나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촘촘한 복지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설계되어야 합니다.

남녀노소, 빈부에 상관없이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편리한 교통허브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현재의 교통수요와 미래 발전 비전을 연계하여

기흥을 경기 남부 교통의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합리적인 대중 교통 이용 체계 지원,

오산~기흥 간 전철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여섯째,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수요에 맞는 치안시설을 확충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기흥구민 여러분!

저는 용인시정연구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구석구석 현장을 찾아가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미래 비전을 세우고

현안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시민들께서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는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열정과 헌신, 통합과 상생으로 기흥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쌓아온 정책전문성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겠습니다.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기흥이 흥해야 시민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24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 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