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안전문화 확산 방안 마련 및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를 위한 간담회 개최 오예자 2024-01-31 19: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추진단장 경기지청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진단 활동으로 1월 30일 및 1월 31일에 사업장(한미약품(주)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 한해 안전문화 확산 추진방안을 중점 논의하였으며, 「안전문화 공모전」, 「안전문화 캠페인 및 부스운영」, 「안전문화 정보지 제작」, 「안전문화 퀴즈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사업장과 함께 이행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1월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중소 영세기업까지 확대됨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실시하고 있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사업장의 협력업체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중대재해 획기적 감축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가 정착되어 노사가 안전을 ‘법과 규제’가 아닌 ‘당연한 가치’로 인식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하면서,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 활동을 이행하자”고 강조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따른 산업안전 대진단 총력 지원! 24.01.31 다음글 용인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취약시설 전통시장 현장 안전점검 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