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대표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캠페인 동참
○ 경기 북부의 ‘새로운 미래 도약’에 방점 둔 ‘미래행복특별자치도’ 제시
서정혜 2024-02-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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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5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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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대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켐페인 동참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윤종영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연천)118일부터 4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시작한 홍보활동이다.

캠페인은 경기 북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염종현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대표의원실에서 미래행복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제시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그동안 중첩규제로 묶여 있던 경기 북부의 무궁한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새로운 미래 도약에 방점을 두고자 미래행복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짓게 됐다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조속한 설치를 기원하는 비전선포식을 경기북부청사에서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를 전폭 지원하는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교섭단체 아젠다로 정하고 적극 행보에 나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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