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미숙 의원 신상 발언은 법원 판결에 정면 배치돼 국민의힘은 법원 판단 존중하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 곽미숙 의원 신상 발언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문 서정혜 2024-02-16 18: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오늘 본회의(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곽미숙 의원의 신상 발언에 대해 ‘법원 판결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임을 밝힌다. 지난 31일 수원지방법원의 판결문에는 ‘곽미숙은 피고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원내대표 및 피고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대표의원 지위에 있지 아니하다’고 기재돼 있다. 그럼에도 곽미숙 의원은 “원고가 패소한 것이고 원고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명백하게 승소했다”며 법원 판결을 무시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법원 판단을 존중함을 분명히 한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변함 없이 법과 원칙에 따른 의정활동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전념하겠다. <끝> 2024년 2월 16일(금)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정호 대표의원, 대표연설서 ‘낙제점 도지사, 위기의 경기도’ 작심 비판 24.02.16 다음글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윤석열 정권이 하지 못하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시작하겠다” 약속 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