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한 코로나 방역키트 전달 경기동부보훈지청, 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코로나 방역키트 제작 서정혜 2020-12-17 15: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12월 17일(목)에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며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가복지대상자 200가구에 코로나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코로나 방역키트는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손소독제로 구성하여 경기동부보훈지청 직원들이 포장을 하였으며, 특히 마스크 스트랩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코로나로 인해 어느 해 보다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계실 보훈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보훈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스럽게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었고,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으로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건강과 기쁨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지역 사회 자원들과 연계하여 실천할 계획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병상·현장 의료인력 부족에 “함께 일할 의료인 지원해달라” 20.12.17 다음글 경기도, 내년도 ‘축사악취개선사업’ 국비 35억 확보‥전국 최대 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