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 허원 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노조 의견 청취 김완규 2020-12-18 13: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허원 도의원(비례, 경제노동위·예결위)은 17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노조 관계자로부터 근로조건 등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허원 도의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의원과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노조 관계자는 경기도의료원 공무직 근로자 근무형태 및 직접고용 근로자 공무직 전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관심과 개선을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허원 도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의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역할 강화를 강조하고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비 184억 선 지급으로 운행중단 위기 돌파한다 20.12.18 다음글 도, 감정평가사협회·공인중개사협회와 ‘깡통전세’ 피해예방 나선다 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