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이천시와 이천지역자활센터, 민․관 합동 연수회 개최 김완규 2024-03-11 09: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8일~9일 여주 선밸리 호텔에서 자활사업 민·관 합동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천지역자활센터 워크숍.jpg이번 연수회는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자활센터’)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13명이 참석하여, 2024년 이천시 자활사업 방향 및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이천시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연수회는 지난 2024년 2월 5일자로 자활센터 운영법인이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로 변경되면서, 이천시 자활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추진하게 된 자리이다. 새로 임명된 조인희 센터장은 시 관계 공무원과 장시간 토론을 거쳐 자활근로사업 평가 및 계획, 발전방안, 신규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세웠다. 조인희 센터장은 “이천자활이 걸어가야 할 공동의 길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혁신적인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이천시 자활사업의 한도없는 발전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힘으로써 이천시 자활사업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동연의 독불장군식 행정에 갈 곳 잃은 The 경기패스 ‘김동연의 길’ 말고 ‘도민 섬김의 길’ 열어주길! 24.03.11 다음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 ‘도시 내 노후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 참석 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