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도당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민주‧진보당 야권단일후보 확정”
김완규 2024-03-12 09:39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8일 부천시의원 마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민주당‧진보당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1fba99a662e6fc25e7fad973bd5f9852_1710203970_6063.jpg 

진보당 경기도당 김익영 위원장.jpg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이재휘 사무처장과 진보당 경기도당 박승하 사무부처장은 7일 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만나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대한 중앙당 합의를 최종 확인했다.

 

김익영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이로써 전국 각지에서 후보 단일화 진행중인 민주개혁진보연합에 발맞춰보궐선거에서도 여당과 야당연합의 1대결을 통해 민심을 모아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한 진보당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시대적 요구 실행을 목표로 맹렬히 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반윤석열 연합은 준엄한 국민의 명령이며 야당이 위임받은 책무라며 윤 정부의 불통 정치검찰 독재를 거부하는 부천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22대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진보당 경기도 후보 22명은 민주당과 단일화 논의를 진행 중이다양당은 오는 16~17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 방식 경선을 통해 파주갑의정부을화성갑평택갑성남 중원 등 지역에서 단일후보를 결정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성명 전문]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민주‧진보당 야권단일후보 확정!

 

다가오는 부천시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에서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민주당‧진보당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되었다. 7일 양당 경기도당은 만남을 갖고 중앙당 합의를 최종 확인했다.

 

이로써 전국 각지에서 후보 단일화 진행중인 민주개혁진보연합에 발맞춰, 보궐선거에서도 여당과 야당연합의 1대1 대결을 통해 민심을 모아낼 수 있게 되었다.

 

진보당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시대적 요구 실행을 목표로 맹렬히 달리고 있다. ‘반윤석열 연합’은 준엄한 국민의 명령이며 야당이 위임받은 책무다.

 

 정부의 불통 정치, 검찰 독재를 거부하는 부천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기대한다.

 

2024년 3월 8일 진보당 경기도당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