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도당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민주‧진보당 야권단일후보 확정” 김완규 2024-03-12 09: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8일 부천시의원 마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민주당‧진보당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진보당 경기도당 김익영 위원장.jpg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이재휘 사무처장과 진보당 경기도당 박승하 사무부처장은 7일 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만나 부천시의원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대한 중앙당 합의를 최종 확인했다. 김익영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이로써 전국 각지에서 후보 단일화 진행중인 ‘민주개혁진보연합’에 발맞춰, 보궐선거에서도 여당과 야당연합의 1대1 대결을 통해 민심을 모아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한 “진보당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시대적 요구 실행을 목표로 맹렬히 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반윤석열 연합’은 준엄한 국민의 명령이며 야당이 위임받은 책무”라며 “윤 정부의 불통 정치, 검찰 독재를 거부하는 부천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22대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보당 경기도 후보 22명은 민주당과 단일화 논의를 진행 중이다. 양당은 오는 16~17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 방식 경선을 통해 파주갑, 의정부을, 화성갑, 평택갑, 성남 중원 등 지역에서 단일후보를 결정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성명 전문]부천시의원 보궐선거, 민주‧진보당 야권단일후보 확정! 다가오는 부천시의원 보궐선거(마선거구)에서 진보당 이종문 후보가 ‘민주당‧진보당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되었다. 7일 양당 경기도당은 만남을 갖고 중앙당 합의를 최종 확인했다. 이로써 전국 각지에서 후보 단일화 진행중인 민주개혁진보연합에 발맞춰, 보궐선거에서도 여당과 야당연합의 1대1 대결을 통해 민심을 모아낼 수 있게 되었다. 진보당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시대적 요구 실행을 목표로 맹렬히 달리고 있다. ‘반윤석열 연합’은 준엄한 국민의 명령이며 야당이 위임받은 책무다. 윤 정부의 불통 정치, 검찰 독재를 거부하는 부천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기대한다. 2024년 3월 8일 진보당 경기도당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무능으로 피폐해진 민생을 돌보고 처인을 세계 반도체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할 것 24.03.12 다음글 ■ 국민의힘 이원모 용인갑 후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면담 보도자료 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