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경기도의원, 하남 검단산역 하남선 건설 현안보고 받아 - 추 의원, “하남 검단산역 은행아파트 입주민 민원 현안사항 해결” 다할 것 - 김완규 2020-12-22 13: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지하철 담당부서로부터 하남 검단산역 은행아파트 입주민 민원 관련하여 현안보고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1222 추민규 의원. 하남 검단산역 하남선 건설 현안보고 받아 특히 현안보고에서는 지하철 하남선 건설 및 운영 관련 민원 현안 사항에서 나타난 은행아파트 신임 주민대표회의 아파트 경계 조경석 설치 시공설계 이미지와 다른 시공 및 자연석 쌓기 부실공사 부분의 재정비, 울타리용 쥐똥나무의 허술한 식재, 월담 방지용 철제 울타리 설치 요구에 관하여 경기도의 무책임한 사항을 전달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또한, 문제점으로 제기된 부실시공 등 입주민 시정 요구에 대해서 코오롱건설은 입주자 대표와 협의 시공되어 수용 불가 입장(경기도 시공사와 동일한 입장)으로 민원 해결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하남시 지종운 지하철팀장은 “입주민의 요구사항 중 경계지점 울타리 설치 및 쥐똥나무 보강 식재, 울타리 토사를 보강하여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 건의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하남시 전철부서의 경기도 철도국 소관의 상임위원으로서 제대로 하남시민의 입장을 전달하겠고, 무엇이 되었든지 하남시민 중심의 정책과 선택으로 끝까지 관철시키겠다.”라고 전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윤경 위원장, 2020 군포 찾아가는 꿈의학교 정담회 열어 20.12.22 다음글 ‘유기묘 안식처’ 포천 관음사에 경기도표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한 사연 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