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관‧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오예자 2024-03-18 11: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첨단 반도체 도시로 발전하는 지역의 이미지를 반영하고 차별화된 미래도시이미지 창출 및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이천시 경관‧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본격 착수하고, 지난 14일에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관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jpg주요 내용으로는 ‣도시이미지 조사 및 분석 ‣도시이미지 방향 설정 ‣주요 사업 발굴 및 구체화 ‣사업 시행 로드맵 작성 등이 포함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보고된 내용을 상세히 살피며, 이천시의 미래비전을 담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발굴하여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는 이천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한양사이버대학교 최성호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여 이천 도시이미지 진단의 필요성과 이천시의 자원 파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도시이미지 방향성 등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인터뷰, 전문가인터뷰,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심의 의견 등을 수렴하여 완성도 높은 경관‧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2024년 도시농업 교육텃밭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 24.03.18 다음글 처인구, 허가기간 단축 위해 공문서 자동 생성 건축허가 관리대장 개발 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