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전통시장‘보이는소화기 설치 등 화재안전관리’추진 □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보급 등 화재안전관리’ 추진 서정혜 2020-12-22 14: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전통시장 2곳(중앙시장, 죽전로데오)에 대하여 화재예방을 위한‘보이는소화기 설치 등 화재안전관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 등 설치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 되면 화재확산이 빠르게 진행되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 될 우려가 큰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죽전로데오 내 화재취약장소 선정(10곳)‘보이는소화기’설치 ▲중앙시장‘보이는소화기 거치대’를 활용한 소화기 시안성 확보 방안 마련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보급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홍보 ▲전통시장 내 코로나19 예방물품 보급(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중점 추진된다. 임국빈 서장은“전통시장 화재 예방은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보이는 소화기 설치와 소방차 길 터주기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최초 바다청소선 ‘경기청정호’ 취항.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본격 시작 20.12.22 다음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내 중소기업과 반려견 심장질환 추적시스템 개발 맞손 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