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 동백IC 투자심사 통과 大환영 "여당 원팀이 용인 교통 문제 싹! 해결해 나갈 것&… 김완규 2024-03-20 20: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용인시 지방투자심사 통과한 동백IC 건설 사업을 대환영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4월 10일, 시민 여러분께 선택받은 용인 여당 원팀이 동백IC의 조속한 신설은 물론, 교통 문제에 소외당한 용인을 천지개벽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동백IC 건설은 2006년부터 약 19년간 기흥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는 용인을 종횡하는 주요 도로망이다. 다만, 용인(정) 관내에서 진·출입할 수 있는 나들목이 없어 기흥구 주민들이 6-7km 가량 우회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동백IC 건설 사업이 용인시 지방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남은 절차는 한국도로공사에 제출하는 고속도로 연결 허가 신청과 국토교통부의 승인뿐이다. 강철호 후보는 "한국도로공사 및 국토교통부와 적극적인 업무 협약으로 '조기 착공'을 약속하겠다"며 "여당 원팀의 강력한 힘만이 용인을 확실히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용인(정)에는 SRT 구성역 신설 추진, 동백IC 투자심사 등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교통망 확충 사업들이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에 강철호 후보는 “이상일 시장은 물론 정부 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진짜 ‘일’을 할 적임자는 여당 원팀이자, 영입인재 경제통인 본인”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원모 용인갑 후보, 이상일 용인시장 만나 ‘처인구 숙원사업’ 대책 논의 24.03.20 다음글 용인시정 이언주 후보 “동백IC 용인시 투자심사 통과 환영” 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