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용인갑 후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경강선 연장선 신설’ 등 건의 ▲ 이원모 후보 “처인구가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해달라” ▲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 ‘경강선 연장선 신설 등 처인구 교통 인프라 확충’ 건의 김완규 2024-03-22 07: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원모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5일 박상우 국토부장관을 만나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조기 착공과 처인구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건의했다. 첨부1.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이원모 후보처인구 교통 인프라 확충은 이원모 후보의 핵심공약이다. 이 후보는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기업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조성공사가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기도 한 경강선 연장선 신설과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등 도로망을 확충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경강선 연장선 신설은 경기 광주에서 남사까지 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철도 및 주변 도로 개설을 통해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소부장 협력 기업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면 기업 간 물류 이동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2.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이원모 후보2이원모 후보는 “반도체 국가 산단 조기 착공과 경강선 연장선 신설,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망 확충은 ‘월드베스트 처인’ 완성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으로 정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면서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될 처인구에서 그 혜택이 온전히 처인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지역은 지난해 7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었다. ▴인·허가 신속처리, ▴킬러규제 혁파, ▴세제·예산 지원, ▴용적률 완화, ▴전력·용수 등 기반 시설을 포함한 맞춤형 패키지가 지원된다. 끝.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후보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간담회 개최 24.03.22 다음글 경기도, 규정 위반 정당현수막 2천489개 정비. 설치기간 위반이 가장 많아 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