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해화학물질, 악취 배출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 ○ 유해화학물질, 악취 배출사업장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화학사고 예방 및 악취 배출저감 추진 -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30개소 및 악취배출사업장 40개소 지원 - 악취 배출 측정·분석, 화학안전 취약사항 점검 후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김완규 2024-03-27 09: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대상으로 악취민원 최소화, 화학물질 배출 저감 및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유해화학물질(악취) 배출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27일부터 추진한다. 경기도청+전경(1)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30개소)·악취배출사업장(40개소)을 대상으로 악취 배출 실태 확인을 위한 측정․분석, 사업장 화학안전 컨설팅, 시설개선을 위한 공공기관 사업 안내, 중대재해처벌법 및 화학물질관리법 등 법령 준수사항 안내 등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장 선정은 접수 선착순에 따른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화학물질은 취급자의 안전과 도민의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유해화학물질 배출사업장에 본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경기도는 지난해 5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12종 이상의 악취물질 측정 분석, 사업장별 시설·공정 개선, 지원사업 안내 등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시흥환경녹색지원센터 전화(☎ 031-8041-0949) 또는 전자우편(syful@tukorea.ac.kr)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참여신청서는 경기도청 홈페이지(뉴스/ 경기도소식/ 보도자료)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개식용 관련 영업자, 5월 7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고 마쳐야 24.03.27 다음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오산 누읍동 공업지역 악취실태조사 실시 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