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용인정 후보, “용인시민 높은 문화 수준 맞는 대형 공연장 조성할 것” 문화 대표 공약 발표 - “2000석 이상 대공연장 있는 아트플랫폼센터용인(가칭) 조성 추진” - 상설기획 전시실, 시민 교육공간도 함께 조성 서정혜 2024-03-27 23: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경기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가 4·10 총선 문화 분야 대표 공약으로 ‘대형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 아트플랫폼센터용인(가칭)’을 내세워 주목된다. 아트플랫폼이언주 후보는 문화 대표 공약에 대해 “130만명을 훌쩍 넘긴 대도시 용인에 대규모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2000석 이상 규모의 대공연장이 하나도 없다”면서 “수준 높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페라 관람이 가능한 대공연장을 비롯,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중소공연장 등을 골고루 갖춘 공공문화시설 건립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용인정이언주후보이언주 후보는 또 “‘아트플랫폼센터용인’에 공연장과 함께 시민 교육 공간과 상설·기획 전시실을 조성해 시민들이 직접 문화·예술 교육에 참여하고, 언제든지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또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으로서 역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지난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부족한 용인시 문화시설에 대한 현실을 전하고 ‘아트플랫폼센터용인’ 신설을 제안했다”면서 “국회의원 당선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시 등과도 긴밀히 협의해 대규모 공공문화시설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대표 공공문화시설은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객석 수 1,259석 규모 공연장 용인포은아트홀이 가장 큰 규모이며, 중소공연장인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처인구 삼가동 문화예술원 마루홀 등이 있다. 때문에 대형 공연장 및 전시장 등 문화시설 확충에 대한 시민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 용인정 이언주 약력 ] <경제인 출신 정치인!> 1972년 부산 출생- 제19, 20대 국회의원- 전 에쓰오일(S-Oil) 상무- 전 르노삼성자동차 법무팀장 - 제39회 사법고시 합격, 변호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경제법무 석사- 노스웨스턴 대학교 프리츠커 법학대학원 졸업(법학석사) (2003.1-2004.6)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박사 과정 중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7선 의원 정몽준, 강철호 용인(정) 국민의힘 후보 지원 등판! 24.03.27 다음글 용인소방서, ‘화재예방은 다다익선’ 기흥ICT밸리 지식산업센터 화재예방컨설팅으로 화재안전 당부 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