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이용시설 142곳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 청소년 수련시설·기숙학원·학원 등 142곳 식중독예방 합동점검 ○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등 중점 지도점검 김완규 2024-04-05 08: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와 시군이 4월 19일까지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기숙학원·학원 등 청소년 이용 급식소 및 식품취급 시설 142개소를 합동 지도점검한다. 참고사진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종사자 건강진단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여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사용 여부 등이다.아울러 식중독 예방수칙 안내 및 홍보와 위생점검 시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 등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한다.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체험학습 및 야외 활동 등이 증가하고, 봄철 일교차가 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며 “급식소 등 식품취급업소에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도민들은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쓸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읍면동 위기 대응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38대 보급 24.04.05 다음글 도민 버린 ‘불통왕’, 꿍꿍이속 가득한 제주행 민생 챙긴다던 초심 잃은 지 오래… 부끄러움 모르나 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