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 후보, "판교까지 6분" 죽전 내대지IC 신설 공약 발표 김완규 2024-04-06 18: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죽전 내대지IC(가칭)를 신설하여 죽전동의 교통난을 해결하겠다"며 획기적인 공약 발표에 나섰다. 강철호With한동훈1지난 31일 용인시가 발표한 '반도체 L자형 3축 도로망 구축계획'에는 용인 동쪽 L3축에 용인과 판교를 관통하는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계획안이 포함됐다. 2029년 영동고속도로에 신설되는 동백IC와 판교IC를 지하 고속도로로 연결하겠다는 내용이다. 강철호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동백IC에서 판교로 연결되는 지하고속도로 중간에 내대지IC까지 신설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철호 프로필강 후보는 "내대지IC가 신설될 경우 죽전에서 판교까지 약 6분, 동백에서는 약 10분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죽전동에 교통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용인시와 협의를 통해 죽전 내대지IC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 아울러 해당 민자고속도로에 동백·내대지IC가 신설될 경우, 경찰대 부지 인근 광역교통망 해소는 물론 반도체 고속도로와 남사·원삼까지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강철호 유세사진강철호 후보는 "용인-판교 민자고속도로의 발표 전부터 내대지IC 신설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며 "내대지IC 신설에 필사적으로 매진하여 죽전과 동백, 마북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말끔히 해소하겠다"고 확고한 다짐을 밝혔다. ○ 강철호 후보 주요 이력-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전) 한국로봇산업협회장- 전)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언주 후보, 보정동 미래비전 담은 공약 발표 24.04.06 다음글 이천시‘봄나들이 버스킹’공연 오는 13일과 20일 양일간 열려 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