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보라동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새로 설치 서정혜 2024-04-16 21: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3000만원을 들여 보라동 게이트볼장의 인조잔디를 새로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흥구가 보라동 게이트볼장의 인조잔디를 새로 설치했다.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보라동 게이트볼장은 지난 2012년 준공 이후 인조잔디가 노후해 바닥면과 붙으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산 중턱의 게이트볼장에 기존 노후 인조잔디 철거를 위한 중장비 진입이 어려워 바닥면을 정리하고 그 위 375㎡ 면적에 인조잔디를 새로 시공해 쾌적한 운동 공간으로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인조잔디를 새로 설치해 이용객들이 보다 원활하게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용욱 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 촉구’ 5분 자유발언 24.04.16 다음글 용인특례시, 안전한 수도공급 위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6곳 모집 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