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AI 교통안전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사업 진행 -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주민 반응 좋은 우수사업 확대 예정 - 오예자 2024-04-17 10: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각 동에서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확대해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상현1동 서원통로 인근에 설치된 AI 기반 교통안전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위험신호를 안내하고 있다 현재 ▲상현1동 서원통로에 실시간 위험신호 안내 AI(인공지능) 교통안전시스템 설치 ▲죽전3동 현암초교 LED 바닥신호등 설치 ▲풍덕천1동 경로당 화단 재정비 ▲상현2동 가로화단과 보행로 재정비 등 4개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동천동 손곡천 산책로 로고젝터 설치 ▲상현3동 희망의 꽃단지와 힐링꽃길 조성 ▲죽전3동 대일초·신촌초 안전휀스 정비 ▲상현1동 심곡서원 주차장 주변 꽃잔디 식재 공사 등 4개 사업은 진행 중으로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희망의 꽃단지와 힐링꽃길 조성은 11월 완료 예정) 구는 생활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생활 민원 해결톡’과 연계해 시민 체감 사업을 발굴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구의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희정 교수 연구팀, CDI 전파 차단에 ‘증상 위주 격리’ 권고 비효과성 확인 24.04.17 다음글 처인구, 산업체 등 불법 가설건축물 합법화 유도 위한 상담 진행 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