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 경연대회 3년 연속 입상! ‘대기록 행진’ - 화재조사 분야, ‘최우수 1위’ 경기도 대표 전국대회 출전! 서정혜 2024-05-01 06: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6~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종합성적 ‘장려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으로 입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오전 10시경 경기소도방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경기도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각 소방관서의 직원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개인 직무역량을 높이고 도민에게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9개 분야의 각기 다른 종목(최강소방관, 생활안전구조, 신속동료구조, 구조전술, 화재전술, 화재조사, 드론, 구급전술, 구급술기)으로 구성됐다. 용인소방서는 최강소방관 등 총 7개 종목에 출전하여 화재조사 분야 ‘최우수 1위’(소방사 이성열, 조석범), 화재전술 분야 ‘우수 2위’(소방장 한동훈, 소방교 김보선, 이치영, 소방사 권주근, 이수범)에 입상하는 등 최종 종합성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용인소방서는 지난 2022년 ‘장려상’, 2023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직원들의 개인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한층 더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낸 대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화재조사’ 분야에서 경기도 최우수 1위 성적을 거둔 용인소방서 이성열 대원과 조성범 대원은 제37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지원. 최대 5억 원 24.05.01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용인대 경영학과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