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4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 개강 - 도시민 대상 기초과정 운영으로 도시농업 이해도 제고 김완규 2024-05-02 10: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일 2024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총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였으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도시농업 분야 이론·실습·현장견학 등 5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한다. 관련사진(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 개강)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초보 도시농부 체험교실은 텃밭 경작 및 생활원예 프로그램 등 현장감 있는 교육 운영을 통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농업문화를 전파함으로써 도시농업 활성화 및 다원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도시농부를 체험하면서 도시농업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도시민들이 농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도시농업 관련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도농상생 실현 및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설봉근린공원 보행자 가로환경 개선사업 준공식 개최 24.05.02 다음글 경기도, 도청사 방문객 편의 증진 위해 ‘스마트방문객시스템’ 도입 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