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전관리 실태점검 부적합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 시정조치 ○ 봄 행락철 대비 도내 28개소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 안전관리 실태점검 실시 - 점검결과, 60건 시정조치, 개선권고 40건 서정혜 2024-05-08 07: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도내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 시설물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100건에 대해 조치하도록 해당 시군에 통보했다. 경기도청+전경(1)(8)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북부안전특별점검단, 안전관리자문위원, 시군 등과 함께 용문산 출렁다리 등 도내 설치된 출렁다리 25개소와 스카이워크 3개소 등 총 28개소를 중점 점검했다. 가장 많이 지적되었던 것은 시설물 강재 부분의 부식 발생으로 전체 시정 요구 사항의 23%(14건)이었으며 다음으로 CCTV 및 확성기 미설치, 안내표지판 미설치 등이다. 도는 사안에 따라 60건에 대해 시정 요구, 40건에 대해선 개선 권고 조치했으며,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신속한 보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김병태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추진 24.05.09 다음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5월 9~11일까지 파주에서 개최 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