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전통시장·상점가 및 골목상권,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사업 공모 선정 김완규 2024-05-17 10: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 공모사업인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사업에 관내 상권 6개소(관고전통시장, 사기막골도자기시장, 예스파크상점가, 하이닉스골목형상점가, 설성골목상권, 대월골목상권)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은 지역상권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기 위한 행사형 사업으로, 개소당 최대 1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행사기간(‘24.5.18. ~ 6.16.)동안 지역상권을 중심으로 체험행사 운영,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 할인 및 경품 증정 행사, 문화공연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천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본 행사가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문화공연을 즐기며 기분좋게 장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 류가연 / ☎ 031-644-4177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126회 이천시게이트볼협회장기 북부권 창전동 대회 성료 24.05.17 다음글 박옥분 경기도의원, ‘가사노동자 관련 현황 및 대책’에 대하여 논의하며, 가사노동의 법적·사회적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 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