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현대․기아와‘자동차 안전보건포럼’출범식 개최 - 안전한 사업현장 위해 경기지역 민-관 힘 모은다 - 서정혜 2024-05-20 23: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은 현대·기아와 함께 5월 20일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 경기지역 자동차 산업 안전보건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현대․기아와‘자동차 안전보건포럼’출범식 개최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강운경 경기지청장, 안전보건공단 송석진 경기지역본부장,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 조태현 실장, 기아(주)AutoLand화성 이효범 상무를 비롯해 다수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 현대·기아는 협력사들의 한층 높은 안전보건 역량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강화 계획을 발표하였고, 이어 안전보건포럼 운영 공동 선언을 통해 자발적 안전보건 활동 참여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포럼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산재예방 정보 공유를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석진 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모기업의 안전보건 노하우를 협력사와 상호 공유하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자생적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수원시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서‘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실시 24.05.20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사업 실시 24.05.20